Saturday, July 11, 2009







ㅎㅎ 환이~ 
오늘 오랜만이 었다 그지?
미안 정독도서관 그거 못만들어서
그 생각을 못했었군.

눈여겨 암시(?) 하던 투썸플레이스의 커플들 속 우리 둘 좋았어 :)

근데 덕수궁가선 싫었어!
혼자 픽 가버리고.
나 요즘 부쩍 오빠한테 싫은 소리 많이 하지? 

싫은거 티내고 이해하려하지않구 나 싫은거 불편하거 거절하구 티내고.. 지고 잘 하는거 없으면서. 이러면 불만만 많아지는 사람이 되는건데 하면서도 딴 방법보단 티내는게 요즘엔 버릇드는듯한 느낌이다.
건강하지 않은건데 그지?

오장동 냉면두 내가 넘 맛있다 맛있다 소리해서 별로 맛도 없었겠다.
사리는 또 왠 낭패.

오늘 아침부터 일찍일어나서 나와주고 고마워. 
항상 같이 보내는 시간은, 그게 같이 있든, 전화 통화이든, 진한맛의 빛나는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다. 그게 같이 멍하니 풀밭에서 토끼풀 뜯어먹는거라도. 
그게 안됀다면, 지금 배울것도 볼것도 경험할 것도 많은 우리 둘다 더 노력하고 더 바쁘고..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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